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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05~21) [보도자료] 공상집단 뚱딴지 신작 [안녕 아라발] 연작 페스티벌
등 록 일 2018-11-21 14:22:27 작 성 자 홍보마케팅

현대 부조리극의 대가 페르난도 아라발 페스티벌

안녕, 아라발!

- 공상집단 뚱단지와 현대 부조리극의 대가 아라발의 만남!

- 14일간 6개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아라발 연작 페스티벌

 

 

 

기 간 | 105()~21()

공연시간 | 평일 8/ 토요일 4,7/ 일요일 4

휴 관 일 | 월요일 및 109(한글날)

    |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티 켓 | 전석 30,000

러닝타임 | 100-120(작품별 상이/인터미션 15분 포함)

 

| 페르난도 아라발 번역 | 김미라

연 출 | 문삼화, 황이선

관람등급 | 13세 이상

    | 02) 3274-8600 (내선1)

주 최 | ()마포문화재단, 공상집단 뚱딴지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프레스콜 안내
2018105() 오후 4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 

[‘사형수의 자전거전막 시연 및 질의응답] 

 

 

현대 부조리극의 대가 페르난도 아라발대표작을 만나다,

<안녕, 아라발!>

- 국내 초연하는 쾌락의 정원14일간 6개 작품 선보일 예정

- 공상집단 뚱딴지 문삼화, 황이선 연출이 한 작품씩 맡아 12작품을 공연

 

 

  현대 부조리극의 대가 페르난도 아라발의 여러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작 페스티벌이 열린다. 105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공상집단 뚱딴지의 신작 '안녕, 아라발!'이다.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과 공상집단 뚱딴지(대표 문삼화)가 공동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스페인 국적의 프랑스 작가 페르난도 아라발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그의 6개 작품을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는 연작 형식의 공연을 준비했다.

 

   페르난도 아라발은 서로 사랑하는 능력이 결핍되어가는 안타까운 현대인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삶과 무대가 부조리인 것을 극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순진한 아이의 혼을 가진 인간을 에워싸는 잔혹함과 부조리를 묘사했지만, 유머와 사디즘과 몽상을 적절히 배합하여 아라발 작품 특유의 색채를 띤다.

 

공  상집단 뚱딴지의 <안녕, 아라발>은 그의 대표작 '게르니까',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사형수의 자전거', '미궁'과 함께 무대에서 자주 소개되지 않았던 '쾌락의 정원',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원제: 피살된 흑인을 위한 의식)' 등 총 6작품을 공연한다. 1회에 두 작품씩 중간휴식을 사이에 두고 공연하며, 3일 연속으로 관람하면 여섯 작품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사형수의 자전거’, ‘게르니까’, ‘미궁은 황이선 연출이, ‘건축사와 아씨리황제’, ‘쾌락의 정원’,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은 문삼화 연출이 맡아, 1회 공연을 관람할 경우 두 연출가의 작품을 연이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쾌락의 정원은 국내 초연되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문삼화 대표는 이 작품에 대해 “‘라이스라는 인물로 대변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억압에 대한 이야기다. 억압된 무의식과 현재의 삶에서 오는 욕망의 이중성을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공상집단 뚱딴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신작 '안녕, 아라발은 올 3월에 리모델링 재개관한 마포아트센터 소극장 플레이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학생은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 <안녕, 아라발>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하는 릴레이티켓 할인 35%를 받으면 3회차(6작품)를 모두 합하여 69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문의 02-3274-8600) 

 

 

- 공연일정

 

 

 

날짜

요일

시간

상연작

10/5

20

사형수의 자전거’ &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10/6

16

게르니까’ & ‘쾌락의 정원

10/6

19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 & ‘미궁

10/7

16

사형수의 자전거’ &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10/8

20

공연 없음

10/9

20

공연 없음

10/10

20

게르니까’ & ‘쾌락의 정원

10/11

20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 & ‘미궁

10/12

20

사형수의 자전거’ &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10/13

16

게르니까’ & ‘쾌락의 정원

10/13

19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 & ‘미궁

10/14

16

사형수의 자전거’ &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10/15

20

공연 없음

10/16

20

게르니까’ & ‘쾌락의 정원

10/17

20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 & ‘미궁

10/18

20

사형수의 자전거’ &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10/19

20

게르니까’ & ‘쾌락의 정원

10/20

16

피살된 자를 위한 의식’ & ‘미궁

10/20

19

사형수의 자전거’ & ‘건축사와 아씨리 황제

10/21

16

게르니까’ & ‘쾌락의 정원

 

 

- 작품별 소개 

[ PART 1 ]

 

사형수의 자전거 _ La Bicyclette du condamne

 

언젠가는 우리 자유가 될 거야. 그러면 목청을 다해 노래해야지, 자유롭게!”

 

연출: 황이선

출연: 정다연, 김세중, 한철훈, 나하연, 이의령, 박지은

 

무대에는 한 남자가 있다. ‘, , , , , , , 단순한 음계를 반복 연습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눈빛과 웃음 때문에 제대로 음계를 이어나갈 수가 없다. 그리고 그를 찾아오는 여자도 있다. 여자는 자전거로 죄수를 호송하며 남자의 연주를 응원하고, 미래를 꿈꾸고, 위협하는 눈빛과 조롱하는 웃음에 대항한다. 남자는 연주를 이어갈 수 있을까?

 

건축사와 아씨리황제 _ L'architecte et l'empereur d'Assyrie

 

제발, 날 좀 도와주시오. 나는 사고에서 살아남은 단 한 사람의 생존자요.”

 

연출: 문삼화

출연: 오민석/ 김준영, 윤광희

 

문명이 닿지 않은 섬의 숲 속, 한 남자가 살고 있다.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제가 나타난다. 자연과 교류하던 남자와 문명인인 황제, 그들의 소통은 불가능하다. 2년 동안 황제는 남자에게 건축사라는 칭호를 붙여주고 언어와 문명에 대해 가르친다. 그들은 여러 역할놀이를 하며 매일 매일의 시간을 보낸다. 재판놀이를 하던 중 황제가 가지고 있던 비밀이 드러나는데...

 

[ PART 2 ] 

 

게르니까 _Guernica

폭탄이 많은 사람을 죽일수록 폭탄을 믿게 되고, 그 놈들은 더욱 계속해서 만들어서 내거든. ”

 

연출: 황이선

출연: 문병주, 나하연, 정다연, 이의령, 김세중, 박지은

 

폭격으로 폐허가 된 게르니까 마을의 집. 아내는 무너지고 있는 가구의 잔해에 깔려 있고 남편은 그녀를 도와 구출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둘은 불안과 공포를 숨기고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가지만 폭격은 계속되고 아내를 구출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 보인다. 폭격과 함께 무너져 버린 집, 무너진 일상. 부부의 보금자리는 이제 무엇으로 채워질 수 있을까?

 

 

쾌락의 정원 _Le Jardin des Delices

 

그러고 난 다음 너의 가면을 벗게 돼. 인생이 다 그렇듯이.”

 

연출: 문삼화

출연: 김지원, 김 설, 김태완

 

커다란 성에 살고 있는 라이스. 무대는 그녀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과거 수녀원에서 지내던 라이스는 떼록을 만나 자유를 꿈꾸며 과거와 미래를 여행한다. 하지만 수녀원을 뛰쳐나와 배우가 된다. 어느 날, 수녀원에서 함께 지내던 소꿉친구 미아르까가 떼록과 함께 찾아온다. 사랑과 증오.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PART 3 ]

 

피살 된 자를 위한 의식 _Ceremonie pour un Noir assassine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 멋대로 할 수 없단 말이야. 우린 예술을 하려는 거니까.”

 

연출: 문삼화

출연: 이인석, 승리배, 오윤정, 그리고.. 특별출연

 

허술하고 더러운 방. 꽤 오래전부터 벵쌍과 제롬은 이곳에 살고 있다. 무명의 신인인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배우가 되기를 꿈꾼다. "아버지가 죽었어요." 라고 외치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그들은 의상을 걸쳐보며 역할놀이에 빠져있다. 낯선 여자는 그들의 방을 찾아온다. 여자의 방문으로 그들은 그녀의 아버지의 장례의식을 치르기 시작하는데...

 

미궁 _ Le Labyrinthe

 

정장을 할 것, 말할 땐 작은 목소리를 낼 것, 그 분 앞에선 경례를 할 것, 창문으로 내다보지 말 것, 절대로 웃음소리를 내지 말 것.”

 

연출: 황이선

출연: 한철훈, 이의령, 박지은, 문병주, 정다연, 나하연, 김세중

 

홑이불로 둘러쌓인 미궁. 정신을 차려보니 쇠사슬에 묶여있는 남자와 그와 함께 묶여 있는 빈사 상태의 사내. 쇠사슬을 끊고 남자는 미궁을 탈출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자신을 찾아 온 여자에게서 미궁의 대한 사연을 듣게 되지만 오히려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남자는 이 출구 없는 미궁에서, 거짓정보에서,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작가 소개 '페르난도 아라발Fernando Arrabal (1932~)'

                                               공상집단 뚱딴지의 "안녕, 아라발!” 페스티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악랄한 세상 속에서도 자유를 꿈꾸었던 아라발은 스페인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작가이자, 배우이다. 2차 세계 대전과 스페인 내전을 경험하면서 암흑 같던 현실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그의 작품엔 극한 상황을 전제로 한 현대사회의 부조리함이 주제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삶이 곧 기억이므로 인간은 우연적 존재이며 사회의 무질서의 질서 창조를 강조하고 있는 아라발의 작품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윤리적 역기능으로 인한 인간성 상실과 소외의 불안감을 표현한다. 기술만능주의, 물질만능주의, 산업사회에 나타나는 비인간화와 세계의 공허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정신적 세계에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고 작가는 주장하고 있다.

 

   인간의 순수함을 무질서한 세상에 대입시킨 잔혹한 세상 속에서 일어나는 아라발의 무대는 행동의 정도가 도를 넘어서고 극적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인간이 서로 사랑하는 능력이 결핍되어가는 안타까운 현대인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서도 그 자체가 부조리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 순진한 아이의 혼을 가진 인간을 에워싸는 잔혹함으로 가득 찬 부조리의 세계를, 유머와 사디즘과 몽상을 적절히 배합하면서 묘사한다.

 

   폴란드의 소설가 밀란쿤테라는 아라발에 대해 어떤 일에도 신중해지지 않는 놀이꾼을 보았다. 법정과 감옥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그 어느 것도 진정으로 믿지 않고 법정과 감옥에 도전하는 놀이꾼은 드물다. 아라발이 프랑코나 카스트로에게 도전했다고 해서 분쟁을 일으키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가 창출해 내고 있는 예술은 놀이라서 그가 관여하는 순간 세상은 놀이가 된다.”고 서술하였다.

 


- 번역자 소개

 

그의 작품 밑바닥에는

보다 아픈 고뇌가,

보다 절실한 기도가,

보다 억센 항거가 도사리고 있다.

 

김미라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원 프랑스어과 졸업.

Paris3 대학에서 수학,

1988년 아라발 희곡집 전 7권 출간.

 

 

- 연출 소개

 

어처구니없고,

웃기고,

재밌게,

실컷 뚱딴지답게!

 

 

문삼화 _공상집단 뚱딴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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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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